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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은 비트코인 엔화 거래량이 55%로 전세계 1위입니다. 2위는 미국의 달러 거래량이고 3위는 한국순으로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다고 하는데요. 일본은 작년 4월 부터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거래수단으로 인정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법무부장관의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발언으로 폭락 후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는데요. 저도 아직은 10%정도 손실인 상태입니다.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는 작년 9월 가상화폐 거래소 11곳을 정식으로 인정하였고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13개 거래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저커버그도 가상화폐 기술을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엇박자를 내고 있네요. 아직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지만 외국으로의 비트코인 이동은 구글메일만 생성하고 승인받으면 해외의 바이낸스 거래소 등으로 간단하게 보낼 수 있는데 말이죠.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가 파산할 경우 투자자를 보호해주는 방안도 올해 4월부터 시행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전세계가 동시에 가상화폐 투자를 규제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나라 정부도 규제만 할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규제를 마련데 골몰해야 되는데 말이죠.



그럼 일본의 가상화폐 거래소 중 거래가 활발한 6개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는 비트플라이어입니다. 2014년에 개장하였고 일본어, 영어, 한글까지 지원하고 있는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비트코인 거래소입니다.


비트플라이어 https://bitflyer.jp/


코인체크 https://coincheck.com/


비트뱅크 https://bitbank.cc/


일본 코인체크는 현재 13개의 가상화폐가 상장되어 있고 일본 GMO 거래소는 일본의 3대 인터넷 기업에서 운영하는 거래소로 BTC, ETH, XRP, LTC, BCH 5개 코인을 거래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채굴장도 전기료가 싼 북유럽에서 운영하고 임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레버리지가 가능한 거래소입니다.



일본 비트뱅크 거래소는 BTC, XRP, LTC, ETH, MONA, BCC 6개의 코인이 거래되고 있어며, 가입시 일본 국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고 운전면허증을 요구하는 등 가입이 까다롭지만 FX 거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비트포인트 코리아로 거래소를 개장하여 운영중입니다.


GMO코인 https://coin.z.com/jp/


비트포인트 https://www.bitpoint.co.jp/


자이프 https://zaif.jp/


일본 자이프 거래소는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BTC, XEM, MONA, ETH, XCP, PEPE, CMS 7개 코인이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고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되며, 펀드투자처럼 적립형 투자도 가능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중국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후에 그 투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 거래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고 또한, P2P거래 방식으로 개인간 거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진 아프리카에서는 달러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이 대안 통화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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